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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망 총격영상 박근혜 경호원 비교 용의자 사진

by Feel요한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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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가 오전 11시30분쯤 나라시의 야마토 사이다이 지역에서 선거유세 중에 두 발의 총에 맞았습니다.

유세를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는 한 남성이 쏜 산탄총에 맞았습니다.

아베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남성은 바로 체포 되었습니다.

 

 

범인 이름과 나이

남성이 사용한 총은 산탄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야마가미 데츠야 이며 41세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범인은 "예전부터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고 죽이려고 생각했다."라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2005년까지 해상 자위대에서 3년간 근무한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쓰러진 아베

아베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엔 의식이 있었으나 오후5시경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급차와 구급헬기로 이송시에도 얼굴을 가리고 이송한 것으로 보아 이 당시에도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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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영상

한 시민이 찍은 사고 당시의 영상입니다.

첫 발은 맞지 않았으나 두번째에 맞은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경호 비교

한편 일본인들은 한국과 일본의 전 대통령/총리에 대한 경호에 대해 비교를 하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 후 대구에서 기자들에게 답하는 상황에서 일어난 경호 장면입니다.

아베 전 총리 경호원들의 첫 번째 총성 후에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장면과 비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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