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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재건, 맨유 이적 링크 정리

by Feel요한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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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어 리그도 마지막 한 라운드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흥미진진하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 팀과 유로파 리그 진출팀의 윤곽이 들어나게 되는데요.

맨유, 첼시, 레스터가 남은 2장으로 초박빙으로 경쟁 중에 있습니다.

출처- 맨유 공식 홈페이지

맨유가 최근 상승세였고 가장 유리하나 고정된 베스트11으로 인해 체력저하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후보 자원과 베스트11 사이의 실력차가 크다는 것인데요.

언제나 영입링크가 나는 맨유 답게 다음 시즌을 위한 보강 자원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핫한 2000년생 공격수 제이든 산초 입니다.

출처-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제이든 산초

2000년 3월 25일생

180cm / 76kg

잉글랜드 국적의 양발 가능한 윙어입니다.

 

도르트문트 소속인 제이든 산초는 맨유 뿐 아니라 다른 팀에도 링크가 많이 났었으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많은 팀들이 재정적으로 어렵다보니

초고가의 이적료가 책정 될거라 예상되는 산초에게 관심이 점점 더 없어지고 있죠.

그래서 글로벌 빅클럽인 맨유만 강하게 링크 되고 있는데요.

맨유가 챔스 티켓을 딴다면 큰 문제 없이 영입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영입이 성사 된다면 차세대 잉글랜드 공격수(산초, 그린우드, 래쉬포드)가 맨유에 다 모여있게 됩니다.

맨씨티 출신으로 이티하드 스타디움 가면 야유 좀 받겠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링크가 났던 잭 그릴리쉬입니다.

출처- 아스톤빌라 공식 홈페이지

잭 그릴리쉬

1995년 9월 10일

178cm / 68kg

역시 잉글랜드 국적이며 오른발이 주인 2선 자원입니다.

 

잭 그릴리쉬는 아스톤빌라 소속으로 예전에는 막장 인생을 살았던 선수이지만

부상을 겪으며 완전 정신을 차리고

팀의 에이스이자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릴리쉬 자신은 이적설에 대해 '내 이적보다 우선 팀이 먼저다'라는 근본 넘치는 반응으로 일관 중입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외에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됩니다.

 

많은 맨유 팬들이 얘기하는 마티치의 대체자로 거론 되는 선수는 없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토트넘의 다이어가 링크 되기도 했으나

더 이상의 진전은 없어서 마티치와 프레드, 또 맥토미나이로 가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출처- 맨유,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좌-마티치, 우-다이어)
출처- 맨유 공식 홈페이지(좌-프레드, 우-맥토미나이)

 

센터백의 매과이어의 파트너에 대해서도 자주 얘기가 나오는데요.

린델로프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안한감이 없는것도 아니죠.

그리고 스몰링은 로마에서 행복해 보이고

필존스는 맨유에서 더 이상 자리가 없어 보이구요.

에릭 바이는 부상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벤피카의 루벤 디아스나

얼마 전엔 라이프치히의 코나테와도 링크가 나기도 했습니다.

출처- 맨유 공식 홈페이지(좌-매과이어, 우-린델로프)

 

출처- 벤피카, 라이프치히 공식 홈페이지(좌-루벤 디아스, 우-코나테)

 

키퍼인 데 헤아는 세계 탑 클래스 키퍼로 주급에서도 인정을 받았지만

최근 실수가 잦아지면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죠.

그래서 현재 셰필드로 임대 가있고 이번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딘 헨더슨의 복귀 & 경쟁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셰필드 공식 홈페이지

 

아직은 리그가 끝나지 않았고

맨유의 챔스 진출 여부에 대해 정하진게 아니라

확실하게 진전 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챔스 진출 여부가 정해지면 그때 부터 빠르게 진행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전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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