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면허 취소 사건 경위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곽도원씨(본명 곽병규)가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9월 25일 새벽5시경 곽도원씨가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곽도원씨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km의 거리를 운전했다고 하였습니다.

곽도원씨는 자신의 SUV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존 곽도원씨의 차량은 나혼자 산다에 나온 것을 기준으로 렉스턴 스포츠로 추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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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당시 곽도원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곽도원씨의 음주운전 적발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곽도원씨는 1992년 연극으로 데뷔하였으며 영화 변호인, 신세계, 곡성,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등의 흥행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