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자폐학생 폭행 불타는 트롯맨 하차 황영웅 팬카페 프로필 타투

트로트 가수 황영웅은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 타이틀을 노릴만한 인기와 실력을 보여왔다. 

 

 

 

그러나 결승전 진출 직전,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과 군 복무 시절 폭행 등 이전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또한 자폐학생을 괴롭혔다는 제보 또한 이어져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작진은 황영웅의 과거 의혹을 인정하며 본인도 과거를 반성하며 살아갈 기회를 청했으나 시청자들은 황영웅을 비판하고 있다. 

2016년 황영웅이 당시 22세일때 검찰의 약식 기소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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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사과문

황영웅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대중 앞에 나서는게 무섭고 두려웠지만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다.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말하였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제2의 임영웅’이라는 기대를 받았던 황영웅은 과거 때문에 이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은 최종 1위로 황영웅이 되었다.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등의 이유로 하차 요구가 빗발쳤지만 제작진은 하차는 커녕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황영웅의 모습을 방송하였다.

 

 

대표단과 실시간 문자 투표로 1528점으로 결승 1차전 최종 1위가 되었다.

 

 

이에 황영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했는지 갑자기 우승 상금 기부 공약을 내걸었다.

최종 우승 상금은 8억원선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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