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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보성녹돈버거, 레몬 맥피즈 후기

by Feel요한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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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맥도날드가 찾은 한국의 맛이라고 하는 거창한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보성녹돈버거'입니다.


보성의 녹차잎을 먹고 자란 돼지로 패티를 만든 보성녹돈버거는 현재 세트로 7600원에 판매중입니다.


또 해피스낵으로 얼마전 체리 맥피즈를 출시하였는데 이번엔 레몬 맥피즈가 나왔습니다.


이 두가지를 먹어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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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버거 후기


우선 한국의 맛이라고까지 표현한 보성녹돈버거입니다.


안에 많은 내용물이 있기 때문에 빅맥처럼 종이가이드가 있습니다.


저가 햄버거와 다르게 번(빵)에 참깨가 있습니다.

종이 가이드를 제거 하니..응???

양상추가 아니라 양배추????


이건 학교 매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배추???

최근 양상추 이슈가 계속 있어서 감자튀김과 함께 양상추 수급이 어려웠는데요.

이때문에 양상추를 빼고 양배추를 넣은 걸까요??

학교 매점 버거에 익숙한 한.국.인의 맛이라면서 양배추를 넣은 걸까요...

아무튼 양상추 대신 상당한 양의 양배추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컨과 적양파, 그리고 각종 소스가 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매운 맛이 좀 났는데요.

매운 소스가 들어갔나 싶었는데 적양파가 매운거였네요.

매콤하고 진한 스파이시 치즈소스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느낀 매운맛은 매운 양파의 매운 맛이였습니다.

양파가 맛있는건 거의 사과 맛 비슷하게도 나는데 이런 매운 양파를 먹으니까 별로였고 햄버거 다 먹을때까지 적양파의 매운 맛이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양배추 덕에 내가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그냥 고급진 학교매점 햄버거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다음에는 안먹을 햄버거입니다.

적양파의 매운 맛은 제가 먹은 버거에만 해당 될 수 있는데 양배추의 맛과 식감은 이 돈 주곤 전혀 느끼고 싶지 않은 부분이였습니다.


레몬 맥피즈 후기


레몬 맥피즈는 현재 해피스낵 할인가로 1900원 입니다.


사이다(스프라이트)나 콜라(코카콜라, 코크제로)에 맥피즈 시럽을 넣어주는 음료인데 시럽이 가라앉아 있어서 빨대로 저어준 다음 마시는 겁니다.


보성녹돈버거 세트에서 음료를 레몬 맥피즈로 교체하였습니다.

버거 세트의 음료 가격이 1400원이라 추가로 5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이전에 체리 맥피즈에 대한 평은 체리맛 사탕의 맛이 나는 탄산음료라고 말씀 드렸는데 레몬 맥피즈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점 이라곤 레몬인건데 이건 레몬 사탕 맛이 나지 않습니다.

맥도날드 해피스낵 소시지 스낵랩, 체리 맥피즈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맛 후기

맥도날드의 새로운 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체리 맥피즈 코카콜라를 먹고 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맥도날드 해피스낵은 필레 오 피쉬 25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2500원,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개 15

feelyohan-knowledge.com


레몬이라고 하니까 레몬인가보다 하는거지 레몬맛이 안나다보니 뭔가 신 사탕 맛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체리 맥피즈든 레몬 맥피즈는 굳이 또 먹고 싶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저에겐 얼음 뺀 사이다가 가장 좋네요.^^

감자튀김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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