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스낵 소시지 스낵랩, 체리 맥피즈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맛 후기

 

맥도날드의 새로운 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체리 맥피즈 코카콜라를 먹고 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맥도날드 해피스낵은 필레 오 피쉬 25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2500원,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개 1500원, 치즈버거 단품 2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를 2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중 소시지 스낵랩와 체지 맥피즈는 신제품입니다.

첫 번째로 소시지 스낵랩

스낵랩에 꽤 큰 소시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 다른 스낵랩과 마찬가지로 베이컨과 각종 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시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식감도 탱글탱글 쫀득쫀득 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먹었던 스낵랩은 닭고기가 들어갔는데 그 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소시지는 맛있었지만 나머지 스낵랩과 덜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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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체리 맥피즈

채리 맥피즈는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버전입니다.
거기에 체리 맥피즈 시럽(?)이 섞입니다.

두 가지 다 먹어봤는데 결과 저는 체리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실제 체리 과일은 좋아합니다.) 둘 다 별로였습니다.
여기에서 체리 맛이란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체리 사탕 맛입니다.

스프라이트 버전은 그 체리 사탕을 시원하게 탄산에 먹는 느낌이였고 코카콜라 버전은 체리맛이 나다가 콜라의 카라멜 맛이 살짝 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스프라이트 버전에 비해 좀 더 단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