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실명 공개해 논란이 된 가세연

연일 40대 여배우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40대 여배우는 모델 출신 걸그룹 조연배우 30대 남편 극단적 선택시도

 

14일 오전 아이와 함께 등교를 하려던 40대 여배우에게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와 별거 중이던 30대 남편이 찾아와 흉기로 찌른 사건이였습니다.

아이도 옆에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이였으며 보통 사건이 있은 후 몇시간이 있으면 피해자가 누군지에 대해 밝혀지는것에 비해 이번 건은 계속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 본인이 밝혀지는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현재 자신을 공격한 남편 또한 재혼으로 만난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꺼려 했기 때문입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이 40대 여배우는 주변 지인도 모르게 재혼한 상황이라는겁니다.

 

이에 따라 다른 언론의 기자들도 슈퍼모델 출신, 가수, 연기자, 40대 라는 단서만을 남긴 채 실명은 거론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반응형

 

아무리 대중의 인기를 받고 사는 연예인이라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걸 원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다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선 피해자인 40대 여배우의 집을 찾아가고 주변 주민들에게 확인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피해자의 실명까지 거론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실명을 거론하는걸 넘어서서 실 거주지까지 공개해가며 피해자에게 더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피해자의 실명이 공개 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다른 연예인이 거론되며 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며 실명을 거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실제로 피해자와 이름 초성이 같거나 연하 남편인 배우나 40대인 여배우들의 실명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오르긴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자신의 근황을 자신의 SNS등을 통해 전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SNS에 자신도 놀랐고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안부를 전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말한 2차 피해라는게 과연 그들이 입은건지 아님 실제 피해자인 배우의 이름과 실거주지까지 공개 된 피해자가 입고 있는건지 대중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