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는 모델 출신 걸그룹 조연배우 30대 남편 극단적 선택시도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가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칼을 찌른 범인은 30대 남편으로 최근 가정폭력 혐의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범행이 벌어진 시간이 오전 8시 45분으로 그 자리엔 어린 자녀 1명도 함께 있었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아빠가 엄마를 찌르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본 것입니다.

 

30대 남편은 40대 여배우에게 수 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그 과정에서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후 30대 남편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까지 알려졌고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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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이태원 자택 앞에서 벌어진 일로 40대 여배우, 30대 남편, 모델 출신으로 걸그룹 데뷔 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2000년대 후반 드라마 조연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후 40대 여배우가 누구인지 찾는 네티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배우는 최지우였으나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남겼던 상황으로 봐선 아닌걸로 추정됩니다.

또한 최지우는 모델 출신, 가수 데뷔, 조연 연기자 등의 조건과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40대 여배우 최지우 인스타그램 상황 남편과 이혼 낚시 기사 아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