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전 이태원의 자택에서 칼부림이 났습니다.
피해자는 40대 여배우로 별거에 접근금지까지 내려진 30대 남편이 찾아와 흉기로 목 등에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언론에 피해자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정보는 모델 출신에 걸그룹 활동을 하고 조연 배우등으로 연기활동을 하는 40대 여배우이며 남편은 연하인 30대이고 자녀가 1명 있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름이 공개 되지 않다보니 40대 여배우 중 모델과 가수 경력이 있는 배우가 전부 거론 되고 있습니다.
이 중 채영인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1981년 생으로 올해 42세인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이후 2005년 걸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을 쭉 이어가다 2006년 솔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연기자로 전향하여 아내의 유혹에서 진짜 민소희 역할을 하였고 과거 2003년에는 다모 등에도 조연 출연하였습니다.
2012년까지 연기활동을 하였으며 2008년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예능 프로 런닝맨에도 송지효의 절친으로 나왔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이런 채영인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병원을 찾았는데 그곳에서 만난 띠동갑의 의사와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5살 연상이라고 밝혔으나 나중에 띠동갑이라고 다시 얘기했습니다.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상의 남편이라는 점에서 채영인은 아닌것으로 정리되는듯 하였으나 연상의 남편과 이혼하였고 30대 남편과 재혼했다고 하는 확인되지 않은 커뮤니티의 글이 올라오면서 피해자가 채영인이 아니냐는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많은 매체에서 채영인을 언급하고 있으나 피해자는 자신의 재혼 사실을 비밀리에 부치고 싶었고 이번 사건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와중에 최지우, 장윤주, 최지연 등이 피해 여배우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지우의 경우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지연 역시 해당 기사에 거론되는걸 의식했는지 바로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장윤주 또한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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