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반성은 없어 CCTV영상 김새론 차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영상 CCTV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골목에서 나온 SUV차량이 비틀거리더니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후에도 계속 운전을 하였고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30분만에 잡혔습니다.

 

이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22)입니다.

 

오전 8시 서울 청담동에서 사고를 낸 김새론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여 인근 병원에서 채혈하였습니다.

 

통상 채혈을 할 경우 간이 음주측정기보다 더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새론은 음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지고 최대한 시간을 끌기위해 채혈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고로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4시간 30분가량 정전이 되었으며 카드 결제 등도 되지 않아 주변 상권에 막대한 피해도 끼쳤습니다.

 

 

이 차량엔 20대 여성 동승자도 있었으나 누군지 현재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배우 김보라가 전날 SNS에 김새론과 찍은 사진을 올린 탓에 동승자가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심을 사고 있으나 본인은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한편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과 김새론 본인은 이 사고에 대한 사고 한마디 없이 상황 설명만 하였습니다.

"김새론은 정확한 음주검사를 위해 채혈하였고 보호자 동행하에 조사없이 귀가 하였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후에 나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하며 김새론의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이며 그녀의 벤틀리 콘티넨탈 GT과 함께 소유한 고가의 외제차량입니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1억에서 1억4천만원 정도 하며 벤틀리 콘티넨탈 GT는 2억 6천만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