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프로필 무인텔 드라마 나 혼자 산다 조영남 따귀

나 혼자 산다

설인아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집인 '인아 하우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집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살았던 집으로 2년전부터 설인아와 그의 강아지 줄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줄리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만나 가족과 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설인아는 아침에 일어나 세수도 하지 않고 미스트를 뿌리고 화장실에가서 양치한 후 눈꼽만 떼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인텔도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한다고 했는데 이유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위해 근처에서 자는거라고 말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방문하는 스케이트 타기가 취미의 전부라고하며 돈마호크도 코치님이 기분 좋을때 해주시는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스케이트는 체력 소진이 많은 운동이라 근처인 양평 맛집도 많이 다니고 야식도 즐겨먹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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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프로필

설인아는 예명으로 본명은 방예린이며 1996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영어이름 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고 사촌오빠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과 1993년생 오빠가 있습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50kg대, 혈액형은 A형입니다.

 

데뷔 스토리 출연 드라마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했으며 3년이 넘는 시간을 연습했지만 가수로 데뷔를 못했고 소속사의 권유로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휴학 중인 그녀는 입시 3개월전부터 무용을 피나게 연습하여 합격한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2015년에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했는데 아이유(극중 신디)의 안티팬으로 등장하였습니다.

 

2018년 KBS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주연을 맞아 그해 KBS 연기대상 - 신인상을 받게 됩니다.

 

 

 

조영남 따귀 사건

2015년 KBS 예능인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의 따귀를 때린 것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당시 조영남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설정이였는데 이 상황을 몰카로 꾸며 조영남을 속이는 과정이였습니다.

조영남은 바람을 핀 남자로 설인아는 상대 여자로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 뺨을 때리게 되었습니다.

설인아는 상황이 끝나고 조영남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훗날 설인아가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자신을 알아봐서 기사님에게도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는 에피소드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수원삼성 팬

설인아는 수원 출생으로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 수원삼성의 팬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2019년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보겸 가조쿠

2018년 BJ보겸을 코카콜라 행사장에서 만나 팬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게임을 좋아하며 보겸의 영상도 본다며 '보이루'라고 보겸에게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인증샷도 있으며 특히 오버워치는 2주동안 강아지 줄리를 최소한으로만 돌보며 플레이 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