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칭주의 계정 이혜성과 결별 요즘 근황

사칭계정 주의 당부

방송인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계정 사칭을 주의하라고 얘기했다.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인스타공식 인증 마크)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라며 사칭계정을 주의하라고 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검색시 전현무를 사칭한 계정은 보이지 않는데 다수의 신고에 의해 계정이 삭제 된 걸로 보인다.

전현무라고 검색시 뜨는 larryjunlive 라는 계정은 전현무 자신의 브런치 아이디로 사칭 계정으로 보이진 않는다.

 

 

 

 

 

사칭해서 뭘 했나?

사칭 계정은 어떤 일을 벌였기에 전현무가 이렇게 글을 작성했을까?

전현무가 작성한 사칭계정 주의 글에 달린 다른 사람들의 덧글을 통해 사칭계정이 한 일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아마도 팔로우를 하고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사칭계정이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물어본것으로 추정된다.

 

 

 

 

전현무와 이혜성 근황

전현무는 아나운서 후배였던 이혜성과 2019년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올해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전현무보다 15살이 어려 당시에도 주목을 끌었다.

 

 이혜성은 전현무와 만나던 2020년 현재 전현무와 같은  SM C&C 소속으로 옮겼는데 결별 후 소속사를 바꾸진 않았다.

2016년 KBS 공채 43기로 입사하여 '연예가중계', '뉴스9'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나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퇴사한 후 SM으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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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영어 인터뷰 논란

이혜성은 2019년 7월 호날두가 노쇼를 한 유벤투스가 한국에 방문하여 친선 경기를 할때 부폰을 인터뷰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 당시 골키퍼였던 부폰을 인터뷰하면서이다.

부폰은 이탈리아인으로 영어와 이탈리아어가 가능하다. 이혜성은 통역사가 있었지만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영어를 들은 부폰은 자연스러운 이탈리아어로 답을 하였다. 통역사가 이탈리아어를 한국어로 통역해주고 이혜성은 다시 영어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통역사가 있고 이탈리아인에게 굳이 영어로 인터뷰를 했어야 하는 상황을 질타했고 이혜성도 미숙한 진행을 하여 죄송하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이혜성 근황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혜성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학창 시절 공부에 집착했다면 20대엔 외모에 집착했다" 라고 하며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거울 속 내 모습을 자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학창시절엔 공부하느라 간식을 먹지 않았으나 대학교 진학 후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7~8kg가 찌고 다시 굶어 5kg를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고도 말했다.

외모강박이 심해 건강을 해치며 다이어트로 고통받았지만 지금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