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투운동1 안희정 만기 출소 징역 3년 6개월 사건정리 안희정은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3년 6개월의 형을 마치고 출소하였습니다. 안희정 만기 출소 8월 4일 오전 7시 55분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어두운 양복과 흰색 셔츠를 입고 출소한 안희정 전 지사는 투명한 가방에 자신의 개인 물품을 담아 나왔습니다. 정문을 나선 안희정은 자신을 기다리던 지인 10여명과 악수를 나눈 후 취재진을 향해 한번 인사를 한 후 아무런 답변 없이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김지은씨의 폭로 지난 2018년 3월 당시 자신의 비서였던 김지은씨가 JTBC 뉴스룸에 나와 성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이후 안희정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과 강체추행 혐의.. 2022.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