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키노트 요약 맥북에어, M2, iOS16

애플이 이번 WWDC22를 통해 맥북에어, 맥북프로 13, iOS 16, iPadOS 16, macOS Ventura, 그리고 watchOS 9을 발표하였습니다.

 

맥북에어

M1 칩셋의 충격에서 아직 못 벗어난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충격적인 M2 칩셋을 선보였습니다.

 

그 대단한 M1보다 1.4배나 빠른 M2 칩셋은 인텔 제품(i5 맥북에어)에 비해선 15배 빠르다고 합니다.

M1 칩보다 떠 빠른 M2 칩은 CPU 8코어에 GPU 10코어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그로인해 4K, 8K 동영상 작업도 끊김없이 가능합니다.

또한 더욱 향상된 전력 소비로 인해 배터리 사용시간도 18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맥북에어는 1킬로가 조금 넘는 무게에 두께는 1센티를 조금 넘습니다.

또 100% 알루미늄 외장을 사용하여 멋스러움과 발열도 함께 잡았습니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소음인 팬리스(팬이 없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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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엔 3.5파이 이어폰 잭과 맥세이프, 썬더볼트 포트가 2개 있습니다.

 

 

iOS 16

아이폰의 활용성을 또 한 번 올려줄 iOS 16

그 놀라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잠금화면에 위젯을 설치하고 또 화면도 여러 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위젯을 통해선 날씨, 캘린더 이벤트, 시간대, 알람, 날짜, 배터리 잔량, 활동 진척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잠금화면도 미리 여러개를 생성해두고 상황에 맞게 기분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 알림을 눈에 띄지 않게 하거나 실시간 현황을 통해 일의 진행 상황을 잠금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알림은 목록이나 스택형식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하단에 조그맣게 표시 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 현황을 통해 잠금 해제 없이 주문한 음식의 배달 상황을 알 수 있고 재생중인 콘텐츠를 제어 할 수도 있습니다.

 

집중모드를 통해 상황에 맞게 앱과 사람으로 부터 받는 알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는 전송 후에도 편집 할 수 있고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읽지 않음 상태로 돌릴 수 도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에서 이미지 속 텍스트를 통해 전화를 걸거나 웹페이지에 방문하거나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이제 받아쓰기 기능은 목소리로 받아쓰기를 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