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제인 책, 남들보다 조금 더 싸게 사기

안녕하세요. FEEL요한입니다!

책 싸게 사기.

예전엔 각종 도서 판매사이트(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각종 쿠폰으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부에서 도서 정가제라고 오프라인 동네 서점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책 가격을 판매자 마음대로 할인하여 팔지 못하게 하였죠. 이걸로 동네 서점의 매출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느낌엔 단통법(--)같은 느낌입니다. 다 같이 비싸게 사자.ㅠㅠ

그래서 정가제로 묶인 책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11번가에서 SKT 멤버십을 이용하는 겁니다. 

도서11번가에서 위에서 언급했던 도서 판매사이트와 제휴하여 책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때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할 수있습니다. 대략 10~15%정도입니다. 

안타까운건 중소 판매자는 안됩니다. 

그리고 중소판매자는 예쓰24등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배송료도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11번가에서 책 이름을 검색합니다.

검색해보니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메이저 판매사는 가격이 10% 기본 할인된 가격으로 13,5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다른 중소 판매사도 13,500원에 판매는 되고 있는데 배송비가 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중소판매사에서 살 사람은 없겠죠.ㅠㅠ

저 중에 보면 예스24에는 T멤버십 14%할인 이라고 써있습니다. 

이 글에 예로 들고 있는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란 책에 대해 출판사의 리뷰를 적자면

주인공이 과거에 저지른 죄, 그리고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 소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그 대가를 치러야 할까? 죄를 한 번 저지르면 그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고 새로운 삶을 꿈꿔서도 안 되는 것일까? 응징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물음표를 던지는 일본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야쿠마루 가쿠의 걸작『돌이킬 수 없는 약속(誓約)』에는 수많은 복선이 깔려 있는데, 무심코 지나친 소품이나 에피소드가 뒤에서 의미를 갖고 연결되어 아귀가 들어맞는다. 던져진 단서 중 회수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작은 장면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다. 저자의 초기 걸작에 이어 발표된 이번 신작은 “작가로서 제2막을 열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라고 되어 있네요.^^ 현재 2018년 10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구요. 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재밌을거 같습니다.

윗 편 가격 밑에 T멤버십 할인가 11,480원 이라고 적혀있네요^^ 

구매하기를 누릅니다.

빨간 박스의 [T멤버십]의 [조회]버튼을 누르면 할인이 적용됩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티멤버십 정보를 입력 안하셨을듯 합니다.

등록은 오른쪽 빨간 박스의 [OK캐쉬백/T멤버십]의 [등록및변경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멤버십 번호를 등록 한 후 [T멤버십]의 [조회]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2,020원의 할인이 적용 됩니다. 

이렇게 십몇퍼센트라도 싸게 살 수가 있습니다.

예스24등 메이저 판매사에서 이렇게 T멤버십 할인을 하구 있구요.

배송비는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T멤버십 할인은 하루에 한 번이니 참고 하세요.

책 많이 읽읍시다^^